“어르신과 아이가 더 안전한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더 건강하고 더 따뜻한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소병훈 후보(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는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중앙회와 교통안전 서약서 작성하고 생명존중,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소병훈 후보는 “지역구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지역구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노력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소 후보는 20대 국회에 입성한 직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및 통학로 안전시설 강화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 매년 국정감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으며 두 차례에 걸친 정부의 어린이보행로 전수조사와 예산지원 확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문제점 지적, 노인보호구역 확대 필요성 및 관련 예산 확도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노력해 왔다.

소병훈 후보는 ▲노인보호구역 확대 및 안전시설 강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및 통학로 안전시설 강화, ▲여성이 안전한 골목길 조성 등의 안전 공약을 통해 광주시민이 안전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8일,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소병훈 후보를 ‘복지국가 후보’로 선정하였다. ‘복지국가 후보’는 복지국가를 위한 과거의 활동, 보편적 복지국가에 대한 이해와 인식, 이번 총선의 공약 등이 선정 기준이다.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복지국가 선정된 소병훈 후보에게 ‘복지국가 후보 인증서’를 전달하고, 복지국가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을 모아 온라인 홍보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당선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병훈 후보는 “청년 및 신혼부부들의 주거복지를 비롯하여 육아복지, 근로복지, 의료복지, 교통복지, 에너지 복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한명이라도 덜 소외되도록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