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 아나운서, 가수 박상민씨 등 지원유세…“광주발전 총력유세”
임 후보 “광주시민과 함께 만든 광주발전 토대, 시민과 함께 완성시킬 터”
경기 광주을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후보의 ‘THE든든캠프’는 14일 저녁, 광주역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갖는다.
‘THE든든캠프’는 14일 광주역 유세를 ‘광주발전을 위한 총력유세’로 규정했다.
오늘 유세엔 임종성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는 물론, 유명 아나운서인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 ‘해바라기’, ‘너에게로 가는 길’, ‘멀어져간 사람아’, ‘청바지 아가씨’ 등 무수한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박상민씨도 참석, 임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세 내내 함께했던 비보이 유세단을 비롯한 선거운동원 전원이 참석, 총력유세에 흥을 더할 예정이다.
임 후보는 “광주시민과 광주발전의 비전을 나눴던 지난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이 이번 총력유세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그동안 참 많은 시민을 만났고, 분에 넘치는 응원을 받았다”고 소회를 밝힌 후 “광주시민이 전해주신 희망, 그리고 응원이 광주발전의 원동력이 될 거라 믿는다. 반드시 그렇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임 후보는 “지난 4년, 임종성이 광주시민과 함께 광주발전 기초설계를만들었다. 앞으로 다가올 4년은 그 기초설계를 완성시킬 4년”이라고 규정한 뒤, “임종성이 완성 짓겠다. 교통문제가 광주시민의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는 시대를 열어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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