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가치를 두 배 더 높일 위대한 광주시민의 선택 믿는다”

소병훈 후보(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는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14일(화) 경안동 이마트 앞 집중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소 후보는 이른 아침 광남동행정복지센터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광남동과 경안동, 송정동 등 광주 곳곳을 돌며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저녁에는 오후 6시부터 소 후보를 비롯한 모든 선거운동원들이 경안동 이마트 앞에 집결해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치고, 소 후보는 집중유세가 끝난 뒤에도 경안동 상가 등을 찾아 마지막 순간까지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소 후보는 선거운동 마무리를 앞두고 선거운동기간 동안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신 광주시민들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동고동락한 캠프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함께 전했다. 특히, 소 후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선거운동을 하게 되어 광주시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말하며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소 후보는 본투표가 실시되는 15일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투표독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광주시 사전투표율은 21.7%를 기록했다.(전국 26.69%, 경기도 23.88%) 이는 바로 직전 선거인 2018년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인 15.61%보다 6.09%p 높고, 2017년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율인 22.77%보다는 1.07%p 낮다.

소 후보는 “역사의 진보를 믿고 위대한 광주시민의 선택을 믿는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더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 광주의 가치를 두 배 더 높일 수 있는 힘 있는 국회의원, 광주시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 저 소병훈에게 투표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