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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3 1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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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용경, 공공위원장 유영성)는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나눔 사랑의 카페’를 열었다.

기부와 나눔 문화조성을 위해 열린 사랑의 카페는 교촌치킨 곤지암점에서 열렸으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주민 및 기관단체 등 1천여명이 참여해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송용경 민간위원장은 “사랑의 카페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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