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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5 11:44:25
  • 수정 2018-01-26 1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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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진행한 ‘새해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포읍을 시작해 차량등록사업소를 끝으로 마무리한 새해방문은 종전의 보고형식을 탈피해 ‘주민과의 대화’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난 민선 6기의 추진사항들을 점검하고 올해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눠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새해방문에서는 오포보건지소를 활용한 오포도서관 주차시설 확장 건의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사항 등이 건의됐다.

조 시장은 “시민들이 피부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더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낮은 자세로 바른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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