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8-04 14:49:19
기사수정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성남시의료원 의료진에게 감사 편지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6개월째 코로나19 대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계획·운영된 프로그램으로 광주시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해 직접 작성한 손 편지에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 힘내세요화이팅!”, “이 편지가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을 생각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 의료진 파이팅!”등의 메시지 전달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 편지가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의료진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41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