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8-17 20:38:23
기사수정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제정법을 대표 발의하고 통과시켰던 장본인으로서 자영업자에게 피부로 와닿는 다가가는 해결방안 마련 노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소병훈(재선·경기 광주갑) 후보는 17() 오전,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이하:한상총련) 방기홍 상임회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상총련은 전국 600만 중소상인과 자영업자 모임으로, 전체 사업체 수의 88%를 차지하는 중소상인과 자영업자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이며 국민경제의 주체로 인정하고 헌법적으로 그 권리를 보장하고자 201811월 출범한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상총련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통과 촉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영업자 연착륙을 위한 지원 필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 등을 요청했다.

 

소병훈 의원은 우리 경제구조의 취약층인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정부가 다양한 소비대책을 내놓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라며, “오늘 주신 현안을 포함해, 다양한 한상총련 현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다가가는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제정법을 대표 발의하고 2020429일 통과시켰다라며,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도 통과되어 골목상권과 상생하는 입법 취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방기홍 한상총련 상임회장, 이성원 한상총련 사무총장, 김성민 한국마트협회 회장, 홍춘호 한국마트협회 정책이사, 조중목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회장, 김진철 서울상인연합회 부회장 / 망원시장 상인회장, 김복철 한국패션리폼협회 회장, 조남준 전국고물상연합회 상임대표, 손현덕 한국편의점네트워크 이사, 이호준 한국편의점네트워크 사무총장, 마승환 한상총련 회원이 참석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42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