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9-07 15:05:10
기사수정

광주시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장애인복지시설의 투명성 확보와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재무·회계규칙 및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광주시 장애인시설 25개소의 시설장종사자인권지킴이단원장애인사회복지법인 3개소 등 총 83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총 3회에 걸쳐 회계담당자 재무·회계규칙 교육시설장 인권교육인권지킴이단 역량강화교육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 주무관 및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팀장을 초빙해 현장 실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각 시설 및 인권지킴이단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등 역량 강화로 시설 이용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면서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비대면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42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