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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7 15: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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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 10시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표창 및 ‘비타민 장학금’‘ 만 원의 행복 기관지원사업’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최소하고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장상 3국회의원상 4시의회 의장상 2한국 사회복지협의회장상 1광주시협의회장상 2인을 선정하여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을 전달하였다.

 

또한환경이 어려운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에게 비타민 장학금을 각각 100만 원씩을 지급하였고운영이 힘든 사회복지기관 3곳에도 50만 원씩 지원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그마한 정성을 전달하였다.

 

정순애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바이러스 시대에 지역복지는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하고 연구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복지 방향에 대한 안과 아이디어를 내며 상황에 맞는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2(에는 소병훈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표창 수여식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연락처작성온도 체크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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