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제14회 경기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광주시 소재 곤지암고등학교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팀 단위로 참여하여 생활 속 안전문제 등을 스스로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영상물로 제작하여 경쟁하였으며, 광주시를 대표하여 참가한 곤지암고등학교는 ‘체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라는 주제로 작품성, 창의성, 완성도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곤지암고등학교 오보람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 준 결과 우수상을 수상해 너무 기쁘다”며 “내년 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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