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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8 11: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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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준비를 위해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은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경기도내 30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하는 행사로 매년 700~80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진학과 취업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 스스로가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참여자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온라인 플랫폼은 오는 11월 5일까지 17일간 진로(입시·직업참여 홍보 3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이번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에서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박가영 청소년은 학교 밖 선배 등을 초대해 고민과 조언을 듣는 청소년을 위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과 청소년들이 참여한 공연 영상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센터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자립지원 사업으로 공예분야 청소년들이 손 그림 일러스트캘리그라피 등 직업훈련을 통해 제작한 기념일 카드무드조명, 달력각종 악세사리(열쇠고리귀걸이팔찌 등)는 자립마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자립지원 사업은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2020년 온·오프라인 주력 프로그램으로 이번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 온라인 플랫폼 우수 프로그램으로 전시돼 있다.


한편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는 홈페이지(www.gdreamfestival.or.kr.) 통해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관계기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과 스탬프를 획득하고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스탬프로 구입 할 수 있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031-762-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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