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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3 12: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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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2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회 드림스토리(Dream story)’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신동헌 시장박덕동 도의원임일혁 시의회 의장 등 소규모로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가 추진하는 ‘2020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참여한 12명의 장애인 학습자들이 만든 컵과 그릇보석함장식품 등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오는 6일까지 열린다.

특히출품작 판매 수익금은 관내 장애를 가진 초··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들의 예술적 발상과 재능이 담긴 작품전시를 통해 학습자들에게는 성취감을관람객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시장은 몸이 불편하신 학습자들이 이러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이 대단하고 감동적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이 더욱 활성화되어 제23회 전시회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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