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1-05 12:06:05
기사수정



코로나19’확산으로 로컬푸드 신규 출하자 교육이 잠시 주춤하였으나,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 주관으로 신규 출하 희망자를 위해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농협 광주시지부 및 광주 관내 농협은 지난 1026·28, 114

3일간에 거쳐 관내 로컬푸드 출하희망 농업인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로컬푸드 신규 출하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실내 50인 이내로 6회에 나누어 실시되었고, 참석 농업인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11테이블 착석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주시 관내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여, 현재 곤지암·광주·초월·퇴촌농협 4개 농협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209월 기준으로 출하자 750(월별 누계 기준), 매출액 609백만원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 김현용 지부장은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교육을 수료하신 농업인들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금년 로컬푸드 신규 출하자 교육을 통해 광주시 로컬푸드직매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행복장터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45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