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지난 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 및 소방가족을 격려하고, 하나 되는 소방의 국민안전 수호 의지를 다짐하고자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소규모 자체행사로 ▲국민의례 ▲소방의 날 영상 상영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등 재난현장에서 땀흘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황은식 서장은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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