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09 13:14:52
기사수정

광주시 도척면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일 ‘설맞이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등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가래떡을 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은숙 도척면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꼼꼼히 보살펴 온정 넘치는 행복한 도척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6일 ㈜삼원정공(대표 양용식)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티프리(대표 이류경)에서는 햄 선물세트 30개(5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도척면 소재 기업체들도 이웃사랑의 훈훈한 온정에 앞장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4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