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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4 12:17:31
  • 수정 2020-12-07 12: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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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한 DB인재개발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광주시 도척면 노곡리에 소재한 DB인재개발원은 국가 재난인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숙소 120실 무상제공, 격리자 370·의료인력 250명에 대한 각종 물품지원, 노트북 40·소형냉장고 50대를 무상 대여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신동헌 시장은 초유의 국가적 재난상황인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될 때 DB인재개발원에서 숙소를 무료로 제공해 370여명의 격리자와 의료 인력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지대한 공헌을 한 DB인재개발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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