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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14: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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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조억동)는 13일 설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상황실 및 청소기동반을 편성, 운영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청소상황실 및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역세권과 상가밀집 지역 등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계도 및 청소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만, 설 연휴기간 중 설 당일인 16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겠다”면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설 당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혼합배출을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니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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