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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14:52:32
  • 수정 2018-02-13 16: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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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은 13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노인 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 복지시설 ‘소망의 동산’ 등 복지시설 14개소를 잇달아 방문, 과일과 떡국떡, 휴지, 백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각 읍·면·동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2천644세대에 상품권을 전달, 설을 맞아 훈훈한 사랑을 펼쳤다.

조 시장은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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