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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8 18: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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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지난 16, 20일간 열린 제282회 제2차 정례회 폐회를 끝으로 올해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0년도 5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가 있었다.

 

주요활동을 살펴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동희영)에서는 2021년도 예산안을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11,3539,2877천원 중, 상위기관과의 협의 미결정 등으로 추진이 불투명하거나 사업의 시급성, 필요성 등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총 31개 사업 745,8934천원을 감액하여 수정 가결하였으며,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원안 가결 했다.

 

또한 조례규칙안 48건 중 광주시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43건은 원안가결, 광주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안5건은 수정 가결 됐다.

 

광주시의회 임일혁 의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든 방역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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