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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8 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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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송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주민생활 편의 증진과 취약계층 생활지원 등을 위한 업무 협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 협업식을 통해 양 기관은 불필요한 업무 중복과 그로 인한 재원낭비를 막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송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월 송정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평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 10명이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남기태 송정동장은 부서 간 협업시민 간 협업유관기관 간 협업이 행정 성패를 좌우하고 나아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의 열쇠라며 오늘 협업식이 기존의 일방적일회적 협약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주민생활의 편의 증진과 취약계층 생활지원을 함께 해나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구도심지역에 택배 보관공구 대여지역 환경개선 등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내 30개 지자체에서 48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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