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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23:28:43
  • 수정 2018-02-14 0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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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이 현철 시의원이 광주 시의회에서 6.13 지방 선거에 ‘두렵고 설레는 마음으로’ 광주 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근심하기 전에 근심하고 시민이 즐거워 한 후 즐거워하는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민주주의와 개혁을 기본으로 광주의 모든 시민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광주는 어린이와 어르신이 안전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보호받으며, 청년이 미래를 설계하고, 여성은 정당한 기회를, 어려움에 부닥친 시민은 위로를 받아야 한다며
첫 번째는 광주의 교통문제 해결!!- 부시장 직속 “도로, 교통산업 추진단”을 만들어 도로와 교통문제를 가장 중요한 시정 활동으로 삼을 것이며
두 번째는 초고령화 대비!! - 광주의 초고령화 사회 대비를 위해“ 고령화 사회 대비 시민참여 거버넌스”를 시작하겠다는 이 두 가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하였다.

시민이 주인이며, 시민이 어울려 함께 잘 사는 공동체 도시 ?광주가 되도록 희망을 만들어 내겠다며 ‘기회는 평등할 것이며, 과정은 공정할 것이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현철 시의원은 환경 운동가로 시작,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정치를 시작했으며, 전략기획부 국장, 국제국장, 중앙당 부대변인, 정책위 부의장, 경기도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 광주시 의원으로 선출된 재선의원으로 지난 2월 4일 400여 명의 광주시민과 전해철, 이원욱, 소병훈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에서 유토피아”라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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