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조억동)는 14일 경안시장에서 ‘친환경 명절보내기 다섯 가지 약속’ 서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 공무원, 광주시그린스타트네트워크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 명절보내기, 탄소포인트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 시민들은 저탄소 명절 보내기 다섯 가지 운동 실천에 서약했다.
시는 친환경 명절보내기 다섯 가지 약속으로 ◆명절선물은 친환경 상품, 그린카드로 ◆설빔은 따뜻한 온(溫)맵시로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 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 실천을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