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은 설 연휴를 앞둔 14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 특별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비상근무기관을 위문했다.
조 시장은 이날 광주경찰서와 광주소방서를 방문해 설 종합대책으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악수를 나누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36만 광주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조 시장은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기 위해 떡?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