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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9 1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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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14일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주터미널에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 광주소방서, 광주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협회,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 광주시 자율방재단, 특전동지회, 해병전우회 등 80여명이 참여해 오는 3월 30일까지 실시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최근 연이어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해 화재예방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화기 사용교육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 이어, 밀양 세종병원 화재까지 큰 피해가 발생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위험하다고 의심되는 사항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거나 긴급한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광주시 재난종합상황실이나 119에 신고해 대형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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