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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2 17: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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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의즙·최정옥)는 지난 19 퇴촌면 관음리에 위치한 농경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과 임일혁 시의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씨감자를 심었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는 오는 7월경에 수확해 관내 어려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의즙·최정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에 대해 신 시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회원들의 참여로 풍성한 수확이 기대된다며 봉사와 협동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퇴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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