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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8 13: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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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4월 봄꽃 길 따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축된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챌린지 프로그램을 3월부터 매월 운영하고 있다.


3월에는 3월 봄의 시작나 혼자 매일 걷기’ 챌린지 참여자 수는 660명이었으며 14일 동안 목표걸음 10만보를 달성한 선착순 100명의 참가자에게 건강꾸러미(체중계스트레칭 밴드마스크손소독제 등)를 배송했다.



4월에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봄꽃 길 따라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

광주 청석공원 걷기 코스(보건소~광주시 자전거 생태공원, 4.3), 팔당 물안 공원 걷기 코스(주차장~공원출구, 4중 1곳을 선택해 달성률 80% 이상총 완주 횟수 3회 달성 시 총 200명의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챌린지 상품(크로스 백저주파 안마기 중 1)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주시 공식 커뮤니티인 광주시 워킹투게더’ 가입하고 ‘4월 봄꽃 길 따라 걷기 챌린지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뒤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걷기 실천과 신체활동이 부족한 시민들께서 비대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하는 일상 속 신체활동 실천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시기를 당부드린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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