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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5 17: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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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경기광주 갑 교육특별위원장 안기권 경기도의회 출마선언


"사람이 중심인 광주, 시민이 주인인 광주, 행복이 넘치는 광주,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광주, 누구나 살고 싶은 광주"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안기권 도의원후보는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한 교통문제, 교육환경 악화 그리고 이중규제로 인해 광주시민들의 삶이 피폐화되는 것을 보고 직접 경험한 한 명의 광주 시민으로서 도저히 이렇게 살 수는 없다" 말하며 광주시의 산재한 많은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번 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광주시제1선거구 송정동,남한산성,퇴촌,남종면)에 출마를 선언했다.

안기권후보는 지난 7년 동안 광주의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으로 치열한 활동으로는 개발행위허가 시 산지 경사도 25도 완화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거리 홍보 및 서명운동을 하며 막아냈고.

교육용 전기료 인상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교육용 전기료 인상 계획 자체를 무산시킨 성과를 올린 적도 있었다.

이외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한일협상 원천무효 1인 시위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경기광주 공동투쟁본부 결성 / 누리과정 국가부담 예산 촉구 서명운동 전개 / 총선 투표 독려 운동 / 상설물놀이 설치 촉구 서명운동 / 416 세월호 참사 추모제 추진 / 백남기 어르신 추모 촛불집회 / 박근혜 탄핵 촛불 집회 / 중·고학생 무상교복지원 요청 등 안후보는 시민으로서 광주를 바꿔보고자 치열하게 살았다.

또한 안후보는 "승리해 촛불 혁명으로 이루어진 정의가 바로 서고 자유와 평등이 실천되는 문재인 정부의 완성을 위해 시민이 주인 되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아래와 같이 일을 추진하겠다"고 목리를 높였다.

첫째, 시민들의 불편으로 계속 요구되고 있는 경강선을 연계한 다량의 버스노선 도입을 추진하겠다.

둘째, 우리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여름철 상설물놀이장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셋째, 농촌지역 혁신학교를 중심으로 한 소혁신지구 지정을 추진하겠다.

넷째,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의 교통소외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중버스등 교통정책을 추진하겠다.

다섯째, 역사·문화·생태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조성을 추진하겠다.

여섯째, 더불어 사는 자치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겠다.

안기권후보는 "경기도 도의원의 역할인 광역자치단체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균형적인 의회활동으로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고 말하며. 또한 " 더불어 광주시가 중견 도시와 명품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광주의 비전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고 세심히 살피는 도의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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