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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8 13: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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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은 한 번의 방문으로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는 복지지원 퀵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복지지원 퀵 서비스는 전입·출생·사망 등 개인 신상 변동으로 읍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개인별 복지지원 안내문을 교부해 한 번의 방문으로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초월읍은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제작 후 민원대에 비치하고 전입·출생·사망 신고를 마친 민원인에게 안내문을 교부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종수 초월읍장은 “본 서비스를 통해 복지혜택을 몰라 소외받는 이웃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변화에 맞는 따뜻한 복지,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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