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

제19회 정기연주회창작종합뮤지컬 “피터팬과 후크선장”
4.7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음예술총감독 임경택)이 4월7일 오후 5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피터팬과 후크선장을 무대에 올린다. 창작종합뮤지컬인 “피터팬과 후크선장”(연출 김거성)은 19번째 정기연주회로 이번 공연은  광주시민을 위한 무료공연이며 공연당일 매표소에서 4시부터 선착순 1인 4매 좌석권을  배부한다.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은 광주시 청소년예술단 소속으로 2000년도에 창단된 광주시의 유일한 청소년합창단이다. 그동안 정기연주회와 광주시의 각종 예술문화공연에 참여했고 한국합창제, 전국소년소녀합창제, 경기도 합창제 등을 통하여 아름다운 음성과 선율을 잘 표현하는 합창단으로 알려져 있다. 영재반(6세~7세), 교육반(초교 1학년~2학년),연주반(초교 3학년~고교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단원이 활동중이며  광주를 알리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남경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