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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성남사무소(소장 한금분)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 경영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2021년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관할지역(성남, 용인, 광주, 이천, 여주)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약 5천 6백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기준 경제통계통합조사를 실시한다.
경제통계통합조사는 사업체의 응답부담 완화를 위하여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4종의 경제통계조사* 및 경제총조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조사이다.
* (연간): 기업활동조사, 운수업조사, 프랜차이즈조사, 소상공인실태조사
조사항목은 사업의 내용, 종사자수, 사업실적 등 업종별 특성항목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인터넷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2021년 12월 ~ 2022년 6월 공표 예정이며, 산업별 구조변화, 산업연관표, 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등에 활용된다.
한금분 성남사무소장은 2020년 기준 경제통계통합조사 실시와 관련하여, “신뢰할 수 있는 통계는 정확한 응답에서 나온다”며, “대상 사업체에서는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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