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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0 18: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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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 57호선 등 상습정체 구간 지하화 사업,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 필요

임 의원 교통이 최고의 복지광주시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임종성 의원(경기광주시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9일 국회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국지도 57호선(광주 오포~성남 분당) 지하화 사업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국지도 57호선 오포~분당지하화 사업은 임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공을 들인 사업으로 지난해 1월 국토부가 확정한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돼 심사 중이다.

 

상습 지·정체 구간인 국지도 57호선의 경우 지난해 12오포~포곡구간 개통 후, 교통혼잡이 더욱 극심한 상황이다.

 

임 의원은 국지도 57호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하화 사업이 5차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달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만나 광주시 도로확장 사업 추진을 건의하는 등 광주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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