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7-05 15:32:59
기사수정



광주시의회 방세환의원은 지난 2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있었던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그동안 서울시가 부동의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고산/태전지구~잠실역(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신설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방의원은 광역교통의 부족현상으로 서울 진출입이 어려운 광주시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건의서를 건넸고, 이에 오세훈 시장은 지역간의 상생발전이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잘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 서울특별시장 4.7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지원한 선거유세단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60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