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 상수도시설 확장공사 7억 원, 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사업 5억 원 등
임 의원, “박덕동·이명동 도의원과 함께 광주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6일,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과 박덕동(오포)·이명동(초월·곤지암·도척) 경기도의원은 ▲광주시 오포읍 추자리 상수도시설 확장공사 7억 원 ▲광주시 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 5억 원 ▲곤지암 생활체육공원 관리사무실 개선 3억 원 등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포읍 추자리의 경우 수도 급수구역 및 하수처리구역이지만, 그동안 상·하수관로가 없어 식수확보 및 하수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예산으로 인근 주민에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함께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곤지암생활체육공원 관리사무실 증축 사업은 여성축구선수를 위한 탈의실 및 휴게실 설치로 변화하는 여성 스포츠 문화에 발맞춰 휴게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또한 광주시 관내 범죄취약지역 증가로 방범용 CCTV 소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범죄취약지역 22개소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박덕동·이명동 도의원과 함께 주민의 불편을 적극 해결하고, 광주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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