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지난 6월 15~17일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종합우승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된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소방기술의 개발 · 연마를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이행 속에 치러졌다. 광주소방서는 화재전술 2명 · 구조전술 2명 · 구급전술 1명 · 최강소방관 2명 등 4개 분야에서 7명의 대원들이 경쟁에 참가하여 화재전술 1위, 구조전술 3위 · 4위, 구급전술 4위를 차지하면서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으로 광주소방서에게는 ‘도지사 상’ 수치 및 개인분야 입상자 상장이 수여됐다.
황은식 서장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광주소방서 대표로서 대회에 출전하여 최선을 다해준 우리 대원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 속 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한 노력의 결과가 종합우승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이렇게 종합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준 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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