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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6 2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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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6일, 경기광주역에서 광주시장 예비후보 이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했다.

지난(2월13일) 광주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광주시의 묵은 적폐인 도로·교통 문제의 해결을 차기 광주시 행정의 핵심 정책으로 밝힌 바 있다. 이현철 후보는, 공공 시민 생활의 기초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기본 이동권 확보에서 출발한다고 보고,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연계망과 시스템 구축을 시정 1호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특히, 시내 4개 경강선 전철역과 시내 교통 버스 운행망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공약 실천 사항으로 공공 미니버스 도입과 증차·확대 편성 운행, 거점 정류장·환승 정류장 지정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시 교외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1000원 택시정책을 도입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철 후보는 이러한 공공 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도심 접근성과 통학 이동성을 높여, 시민의 삶이 편리한 리빙(Living) 도시 광주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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