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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2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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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초월읍 도평리 200번지 일원 오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하수처리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오수관로가 보급되지 않아 악취 등 인근 주민들이 생활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임종성 국회의원과 도·시의원이 지속적으로 사업추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경기도에 적극 건의해 2020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완료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역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도움을 주신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께 감사드린다며 현안사업 등 주민숙원 사업 해결과 시민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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