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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7 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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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1동에 위치한 홈케어마스터(대표 정은화) 지난 12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무료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광남1·2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약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홈케어마스터, 광남2동 새마을회(박종상·박난희등이 참여해 광남1·2동 경로당 11개소태전보건진료소관내 커피숍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작업을 펼쳤다.


이날 홈케어마스터가 지원한 항균코팅은 한 번의 코팅으로 세균과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유지해주며 90일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물리적 항균 기술로 감염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표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홈케어마스터는 광남1동에 위치한 예비 사회적·자활기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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