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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8 12: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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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이하광주희망콜’)에서는 연일 전국이 35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에 따른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한 교통약자들을 위해 8월 한 달간 폭염 대비 얼음물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 희망콜에서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특보가 연일 지속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특별교통수단 차량 이용 교통약자 고객을 대상으로 폭염피해 예방용으로 얼음물 및 생수를 나누어 드리고 야외 활동 시 필요한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유승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폭염까지 더해져 지쳐있는 교통약자들에게 얼음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이 직접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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