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8-23 12:37:41
기사수정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0일 지역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활동 중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22명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장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전기검침원 등 생활업종종사자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는 황으로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교육용 책자로 제작되어 개별 배부되었으며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위기가구의 신고 방법지원절차사례별 지원내용과 공적급여 안내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내 복지사각 지대가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62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