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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4 2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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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동헌민간위원장 변윤정)는 지난 23일 나이스 키친』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 싱크대 교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2020년 11월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방가구 제작업체인 에스피디하우징(대표 변윤정)이 협약 후 2번째로 추진한 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가구를 발굴하면 사용자와 부엌 구조에 맞게 싱크대를 설치(1가구 200만원 상당)해 주고 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세자녀와 함께 열심히 살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천으로 선정됐다.


변 위원장은 싱크대가 망가져도 비용 때문에 고치지 못하고 불편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으나 나이스 키친』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편안한 부엌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상자에게 맞춤형 주방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헌 시장은 취약계층을 구석구석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의체와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신 변윤정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지역내 어려운 가정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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