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8-30 12:55:26
기사수정



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오포생활체육공원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잔디 식재 등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포생활체육공원은 기존 고르지 못하고 흙먼지가 날리는 땅바닥 때문에 미관도 좋지 않고 주민들의 이용 또한 불편하여 화강토 부설작업, 관수작업을 포함한 잔디 식재 작업을 실시하여 생활체육공원의 미관과 이용 편의성을 모두 개선했다.


 지난 4월에는 회양목 1,400주를 심은데 이어 이번에 잔디를 식재함으로써 주민들이 오포생활체육공원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추석 전 오포생활체육공원을 포함한 관내 체육공원시설 풀깎기 및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체육공원시설 환경정비를 실시 할 계획이다.  

  
 권용석 오포읍장은 “코로나19로 주민 활동이 많이 위축됐다”며, “오포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수련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63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