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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9 20: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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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빈 여러분!!

장형옥 광주시장 예비후보.
여러분께 온 마음을 다해 인사 올립니다.
제가 오늘 자유한국당의 시장예비후보가되어 인사드리는 것은 참으로 오랜 시간동안 아픔과 역경을 잘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저는 단단해졌고  그만큼 더더욱 성장했음을
지금 여기에계신 분들은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장형옥은 이제 실전에서 뛰고자 시장예비후보로 나섰고
이제는 시장이되어 우리 광주의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일념 뿐입니다. 광주에 온지 6개월부터 지역의 안타까운 지경을 그냥 볼 수 없어 돕다가 지금 이 자리에까지 서게 된 것입니다.

저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광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정치를 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오뚝이처럼 일어서고 또 일어서면서
제게 주어진 소명과 역할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장형옥이 광주시장이 되는 것은 많은 시민들의 한을 푸는것이며,
장형옥이 광주시장이 되는 것은 곧 우리 광주의 발전이며
장형옥이 광주시장이 되는 것은 곧 우리 광주시민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한발짝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국회의원 두석이 모두 민주당인 상황에서
시장의 자리까지 내어줄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또한 제대로 된 장형옥이 시장 후보로 나섰는데
민주당의 자격미달인 후보 혹은 노후를 챙기겠다는 후보에게
막중한 광주시장의 자리를 내어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저는 11년을 오로지 광주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해 왔습니다.
어떤 사사로움도 없는 사람입니다.
오로지 우리 광주 시민들에게
장형옥이 필요하다는 한가지 생각 밖에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
저 장형옥은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시장이되면 어떤 각오로  어떤 방식으로 싸울것인지
수년간 되뇌이고 되 짚어보며 무장했습니다.

이제 저는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안 마음 한 뜻이되어
광주의 발전을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러 오도록 만들겟습니다.
광주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물러서거나 주춤거리지 않겠습니다.





 - 장형옥, 이우경 예비 후보 협력선언-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17일 오후 2시 광주시 역동 성도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 행사장에는 지역 당원 및 지지자들로 보이는 축하객 3백 여명이 참석, 예비후보들의 장도를 축하 해 주었다.
예비후보로 나온 장형옥 씨(전 광주시 시의원 )는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서민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행정을 개선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나섰다”며 “ 만일 추후 당의 공천을 거쳐 광주시장에 당선된다면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 단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장 예비후보는 또 “ 장형옥이 시장이 되는 것이 향후 광주 시민들의 한을 풀어드리는 일 이며 광주의 발전을 가져오는 일” 이라고 강조했다.
인사말을 끝낸 장 예비후보는 같은 당 예비후보인 이우경 예비후보와 손을 맞잡고 ‘선거협력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 두 사람은 선언문을 통해 향후 두 사람 중 한사람이 경선에서 탈락하면 사심을 버리고 오로지 당을 위해 공천을 받은 후보에게 함께 힘을 보태주자“고 다짐했다. 선언문 발표에 이어 두 예비후보는 다시 손을 맞잡고 승리를 기원하는 ‘만세’를 외쳤다. 행사장에 참석한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장형옥’ ‘이우경’을 연호하며 힘찬 박수와 함께 축하의 함성을 울렸다.
축사는 김재본 굳앤굳 문화재단 대표가 해주고 시민들도지지 발언을 했다. 자유한국당의 이우철, 이문섭,홍승표,홍병기 시장후보도 모두 참석하여 함께 선전을하겠다고 다짐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개소식을 갖는 사무실 좌측 벽면에는 향후 선거가 본격화 되면 구체적으로 발표 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체공약약성 문구도 게첨했다.
주 공약 내용은 1. 토요일은 열린 시장실 2.하수처리 100% 완비  3. 마을버스 200대가 게첨되어있어 장형옥 예비후보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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