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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7 1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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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속 권오성 전무이사와 넥스틴 박태훈 대표는 지난 6일 광주시청을 방문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경기고속은 지난 2009년부터 명절 때마다 광주시를 찾아 백미를 기탁했으며 올해 설에는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넥스틴은 회사 수익의 1%를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1월과 7월 각각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경기고속 권오성 전무이사와 넥스틴 박태훈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광주시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상품권과 성금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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