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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8 12:45:48
  • 수정 2021-09-09 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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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에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초월읍 산이리에 위치한 태산인더스트리 이낙준 대표는 지난 8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지만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앞으로도 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꾸준히 돌볼 계획이라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삼호 박미경 대표가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돼지 불고기 200(100가구용)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작은 정성이지만 넉넉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이 소중한 기부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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