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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0 13: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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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지난 8일 광주시청을 방문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황 대표는 “‘이웃과 더불어 살자라는 신조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 창립 55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기업을 도와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으뜸철강은 서울시 성동구에서 광주시로 본사를 이전한 2019년도부터 매년 1천만원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에 꾸준히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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