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황은식)는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9월 26일까지 가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한가위 명절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자율설치 환경 조성과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홍보로 이마트 광주점과 초월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추진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홍보물품를 활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추진사항으로는 언론 매체 활용한 홍보 · SNS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시책 홍보 · 다중이용장소, 역사 등 영상매체 활용 및 홍보용 X-베너 설치 등으로 추진된다.

광주소방서(서장 황은식)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소방시설”이며 “한가위 명절에 안전을 선물하여 뜻깊은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