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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0 0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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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저널에 자녀상담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심지] 김이수 원장이 새학기를 맞아 “아들러 새로운 세상을 위한 부모교육”을 초월읍 도평리 광주도평초에서 학부모 평생교육으로 진행한다. 미래세대인 자녀가 살아가야할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올바른 가치관과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고 자녀를 성장시키는 훈육방법을 익혀가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미움받을 용기]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아들러 심리학은 불완전한 존재로서 인간은 누구나 어떤 측면에서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고 보았다. 그는 “인간이 된다는 것은 자신이 열등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기술하였다. 아들러는 자기완성을 위한 필수요인으로 열등감을 꼽았다. 인간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즉, 개인 스스로가 본인이 가진 열등감을 파악하고 지배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았다. 개인이 열등감을 사로잡혀 열등감의 지배를 받는 상태가 열등감 콤플렉스다. 개인 심리학에 따르면 인간은 사회적 맥락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8회로 기획되었으며 4월첫주와 둘째주  2회의 공개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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