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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7 13: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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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으로 책 맛 돋는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어렵게 느껴지는 인문학을 도서관과 책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의 강좌를 마련했다.

신화로 읽는 역사역사로 읽는 신화’, ‘그니까 작사가 뭐냐면’,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최신 과학이야기와 꿀잼 실험’, ‘집과 똥으로 알아보는 세계문화 이야기’, ‘이참에 나도 여행 작가’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이번 특강은 직장인이나 평일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저녁시간 및 주말에도 운영하며 참여비와 재료비 부담 없이 모든 특강이 무료로 운영된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의 5개관(시립중앙·오포·초월·곤지암·능평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각 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와 연계해 역사예술어린이과학여행을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jcity.go.kr) 통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화(760-56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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