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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4 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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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이장협의회(회장 이서용)가 지역발전과 함께 사는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4일 초월읍에 따르면 이장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주 1회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근무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지난 4월에는 해공 신익희 생가 입구에 무궁화길을 조성했으며 도로변과 하천변 대청소를 통한 방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아울러함께 사는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협의회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명절과 연말연시 마다 쌀과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와 지역에서 생산된 물품의 소비를 장려하는 캠페인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의회는 산불예방 캠페인과 무갑산 정화활동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산타이장의 선물꾸러미 전달홀몸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이서용 초월읍 이장협의회장은 초월읍 이장 모두 코로나19 위기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이장협의회에는 지역사회 발전을 통한 모두가 잘사는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꾸준히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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