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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0 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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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 로타리클럽(회장 김영일)은 20일 곤지암읍 오향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는 곤지암 로타리클럽 회원 10명이 각자의 물품과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가구의 노후된 싱크대 및 수납장 교체도배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노후된 집을 이렇듯 새집처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고생하신 곤지암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


이에 대해 이용호 읍장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욕구에 발맞춰 맞춤형 복지가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곤지암 로타리클럽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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